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미즈 미츠하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재연 === 미츠하(타키)는 텟시, 사야와 함께 마을을 구할 계획을 세우고 이리저리 뛰지만, 여러 가지 노력으로도 혜성 충돌로 사람들이 다 죽는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과 정장인 아버지의 고집으로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. 이때 미츠하(라고 쓰고 타키)가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미야미즈 가문의 신전이 있는 산 정상으로 뛰어간다. 한편 미야미즈 가문의 사당이 있던 장소엔 본래의 타키의 몸이 잠든 채 쓰러져 있었고, 이윽고 타키와 몸이 바뀐 미츠하가 깨어나게 되었다, 미츠하 입장에선 어째서인지 전날의 기억이 희미하게 느껴지는 상황에 정신 차려보니 타키가 되어 있었다는 듯. 타키가 어째서 미야미즈 가문의 사당에 와 있는지 생각하면서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, 마침내 언덕 위에서 크레이터로 변한 마을을 보게 되었다. 그제서야 희미하게 떠오르던 전날의 기억이 떠오르고, 자신이 3년 전 이토모리 마을에 떨어진 혜성에 의해 사망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.[* 소설판에선 그와 동시에 타키가 지니고 있던 3년간의 괴리에 관한 기억이 흘러들어와 자신과 타키 사이에 3년의 시간차가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.] 이에 너무나도 큰 공포와 절망을 느끼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있었다. ||[[파일:external/4a1557e33405bab79d8fcf661bf24a2654fe7801a4661f10a1acce86c92c36d6.jpg|width=100%]]|| || 뒤돌아보는 [[타치바나 타키|타키]](미츠하) || 그러다 산 정상으로 올라온 미츠하(타키)가 외친 소리에 놀라 돌아본 타키(미츠하)는 작중 초반에 언급된 [[개와 늑대의 시간|황혼의 시간]]에 원래 몸으로 돌아가 만나게 된다. 이때 미츠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, 자기를 만나러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 타키의 말에 자신은 죽었을 텐데 어떻게 온 거냐고 묻자 그 대답으로 자신의 쿠치카미자케를 마셨다는 소리에 깜짝 놀라 바보, 변태[* [[간접키스|자기 침이 들어간 거라서(...)]]]로 몰아가다가 자신의 가슴을 만져댄 사실까지 캐물어 내는데 성공한다(...).이 때 타키는 한 번뿐이었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"몇번이든 똑같지, 멍청아!"라고 일갈당한다. 그리고 소설판에서는 이때 타키는 미츠하가 잠깐 고민에 빠진 모습을 저거 거짓말이 통한줄 알았는데 미츠하가 저렇게 화를 내자 당황한 모습이 나온다.[* 사실 미츠하는 요츠하의 폭로로 타키가 매일 아침마다 자신의 가슴을 만진다는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었다.] 그리고 과거 자신이 도쿄에 찾아갔을 때 중학생이던 타키에게 전달해준 리본을 다시 돌려 받게 된다. 미츠하 시점에서는 타키에게 주고 하루만에 돌려받은 셈이지만 죽었을 당시의 기억과 함께 3년이라는 시간차가 있음을 깨달았기에 별로 의문을 가지지 않은 듯하다. >'''미츠하''': "어...이거" >'''타키''': "너 말이야. 서로 알기 전에 찾아오지 말라고. 내가 어떻게 널 아니." >(손목의 끈을 풀어주며) >'''타키''': "자. 3년 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어. [[운명의 붉은 실|이번엔 미츠하가 가지고 있어줘.]]" 이후 이 끈을 머리에 묶고는 타키에게 "어때?"라고 묻고, 쑥스러워하는 타키의 모습에 심통난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한다. 때마침 황혼이 끝나가고 서로의 이름을 쓰자는 타키의 제안으로 미츠하의 손에 먼저 무언가를 쓴 타키에게 펜을 건네 받고 타키의 손에 무언가를 쓰려던 찰나[* [[파일:external/65.media.tumblr.com/tumblr_oh76t35nCT1sqk8veo1_1280.png|width=550]][br]참고로 이 때 미츠하는 타키의 손에 ㅡ라고 썼는데, 이는 이름인 みつは의 み의 첫 획으로도 볼 수 있다. 그러나 과거 타키의 손바닥에 쓴 미츠하의 글씨체를 보면 み의 모양이 정자가 아님을 알 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三葉의 첫 획이거나 すきだ(좋아해)에서 す의 첫 획을 쓰려던 게 아니냐는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yourname&no=417&page=2|주장이 있었다.]] 이에 대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"'''아마 타키랑 똑같은 단어(좋아해)를 쓰지 않았을까?''' 서로는 이름보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을 것이다. 그리고 이름을 적었다면 (타키의 일기가 삭제되었듯이) 삭제되었을 것이다."라고 답변했다.] 황혼의 시간이 끝나버리며 결국 이름을 쓰지 못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